2021 한국교양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 행사명 2021 한국교양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 일   시 2021-11-27 (토) 13시 ~ 2021-11-27 (토) 19시
  • 장   소 연세대학교 / 실시간 온라인 회의(ZOOM)-추후 링크 공지
  • 사전등록 기간 2021-08-25 (수) ~ 2021-09-27 (월) 23시
  • 초록등록 기간 2021-09-06 (월) ~ 2021-10-31 (일)

2021 한국교양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요

  • 주 제 교양교육의 회복과 재구성 Ⅱ
    - 교양교육의 본질적 가치 회복을 위한 ‘외재적’ 접근
  • 장 소 연세대학교 / 실시간 온라인 회의(ZOOM)-추후 링크 공지
  • 배 경 한국교양교육학회 2021년 추계전국학술대회는 <교양교육의 회복과 재구성> 이라는 대주제 안에서 교양교육에 대한 논의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교양교육의 본질적 가치 회복을 위한 ‘외재적’ 접근”을 주제로 설정하였다. 춘계 학술대회에서 “교양교육의 회복과 재구성 I : 교양교육의 본질적 가치 회복을 위한 내재적 접근”을 주제를 다루었던 것에 이어,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복합적 위기가 팽배한 팬데믹 현실에서 대학교육의 대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교양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7개의 주제 세션을 기획하였다. 아울러, 주관대학인 연세대학교와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 3개의 특별세션을 포함한 10개의 주제 세션으로 추계전국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세션 구성

세션 추계학술대회 세부 주제
1 ㆍ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교양교육의 미래
2 ㆍ지속가능한 교양교육을 위한 체계 정립
3 ㆍ교양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대학 간 협력
4 ㆍ교양교육의 외연 확장
5 ㆍ대학 평가와 교양교육
6 ㆍ비대면 환경과 교양교육의 새로운 도전 및 방법
7 ㆍ주관대학(연세대학교) 특별세션
8 ㆍ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특별세션(교양교육 전담교원의 정체성과 위상)
9 ㆍ한국교양기초교육원 특별세션
10 ㆍ한국교양기초교육원 특별세션

※ 특별세션의 경우 발표 신청에서 제외됩니다.

세션별 기획취지

1세션 고등교육 환경의 변화와 교양교육의 미래 o 교육환경의 변화와 미래 고등교육 동향
o 교양교육의 역사적 추이와 현재적 과제
o 교양교육의 역할과 장단기적 방향 설립
o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양교육의 새로운 주제 및 문제의식
문명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일컬을만한 대변혁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정보기술은 삶의 구조를 바꾸고 있으며, 인구절벽 시대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도 이미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사회의 성과⸱역량주의의 압박은 고등교육의 새로운 역할과 책무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편에서는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인간 정체성과 삶의 가치를 교육해야 한다는 역할론도 제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코비드 19>를 기점으로 캠퍼스의 벽이 사라지고 교육의 시공간이 급속하게 확장되며, 고등교육의 가치와 내용 그리고 방법을 둘러싼 새로운 탐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1세션에서는 고등교육 환경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점검해보면서,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개방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교양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새롭게 타진보고자 한다. ‘교육환경의 변화와 미래 고등교육 동향’, ‘교양교육의 역사적 추이와 현재적 과제’, ‘교양교육의 역할과 장⸱단기적 방향 수립’, ‘미래를 위한 교양교육의 새로운 주제 및 문제의식’ 등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2세션 지속가능한 교양교육을 위한 체계 정립 / 교양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대학 간 협력 o 교양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담기관의 책무와 역할
o 교양교육 정책의 자율성, 독립성, 효과성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 혁신 사례
o 교양교육 정책 수립 및 실현 과정에서 연계조직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사례
o 권역 내 대학 간 교양교육 협력 현황과 과제
o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간 교양교육 협력 현황과 과제
o 대학 교양교육연구소의 협력 현황과 과제
코로나 19(COVID-19) 이후 ‘학생중심의 교육’, ‘학생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대학’은 이제 선언적 측면의 슬로건이 아니라 대학의 생존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당연시되어 왔던 교육과정, 교육연한, 학사구조 등 모든 것이 의문시되고, 고등교육에서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감행해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특히 교양교육 전담기관은 혁신과 변화의 최전선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행해야 하는 시대적 책무를 지니게 되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세션은 교양교육을 담당하는 전담 기관이 학부교육 혁신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방향과 조건을 탐색한다. 교양교육의 성과를 축적하고, 교양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교양교육 전담기관은 어떤 전략, 조직,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점검한다. 본 세션에서는 이러한 취지 아래 ‘교양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담기관의 책무와 역할,’ ‘교양교육 정책의 자율성, 독립성, 효과성을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 혁신 사례’, ‘교양교육 정책 수립 및 실현 과정에서 연계조직(대학본부, 전공학과, 기타 조직)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 사례’ 등을 다룰 것이다.

교양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몇몇 교양교육 관계자의 노력이나 한두 차례 컨설팅만으로는 그 지속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교양교육은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인해 수시로 그 정체성을 위협받고 있으며 각 전공별 특수성에 대한 배려 요구 또한 수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더욱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각 대학의 학사구조개편 작업은 교양교육의 본질을 훼손할 잠재적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교양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한 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연대와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교양교육학회와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전국적 단위에서 이와 같은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이 되고 있으나, 권역 내 대학들 사이의 자발적 연대와 협력이나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간 연대와 협력, 교양교육 관련 연구소나 기관 사이의 연대와 협력 같은 것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본 세션에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권역 내 대학 간 교양교육 협력 현황,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간 교양교육 협력 현황, 개별 대학 간 교양교육 협력 현황과 과제, 대학 교양교육연구소의 협력 현황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3세션 대학 교양교육의 외연 확장 o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o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구청, 종교 시설, 시민단체의 각종 교양 아카데미)
인구 절벽시대를 맞아 국내 대학에 들어오는 20대 학부생이 점차 줄고 있다. 그 대신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하여 성인이 되고 나서 새로운 여건에서 교양 교육과정에 입문하는 성인 학습자가 늘고 있다. 이 새로운 교양 교육 수요층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21세기 교양 교육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새로운 화두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덕분에 국경과 지역을 초월한 인적·물적·문화적 교류가 보편화된 데다가 전대미문의 전염병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의 장이 순식간에 활성화되었다. 이 와중에도 대학마다 부설 평생교육원을 개설하고 학점은행제에 동참하는가 하면 구청이나 종교시설 산하에 각종 교양 아카데미가 활성화되는 추세는 교양 교육의 외연이 대상과 시공간 면에서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교양 교육 전문 교수자들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교양 교육의 장을 펼쳐 봤는지 그 특별한 경험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
4세션 대학평가와 교양교육 o 대학평가의 교양교육 평가 방향 및 기준에 대한 비판적 고찰
o 교양교육 평가의 위상과 기능
2021년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은 ‘평가’에 자유롭지 않다. 평가 결과가 대학 평판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정부 재정 지원 여부도 판가름 난다. 한편 대학평가의 유형, 강도, 후속 조치 등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2000년대 중반 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종합평가 이후,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주도 대학구조개혁평가가 현재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대학평가원의 대학기관평가 인증은 5년마다 평가를 실시하여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이외에도 계열 및 학과별로 시행하는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 공학교육인증, 간호교육인증평가,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 등 대학에 적용되는 평가는 매우 많다. 이러한 많은 평가에서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거기에 교양교육 역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배점 20점)”에서 교양교육에 대해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교양 교육과정 체제 구축‧운영(7점)”으로 진단한다. 대학기관평가 인증에서는 “교양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해 학문적·사회적·시대적 요구 및 대학 인재상을 반영하여 교양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학생의 선택권이 보장되도록 운영하는지를 평가한다. 이렇게 각종 평가에서 교양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에 대한 체제, 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본 세션에서는 여러 대학평가에서 교양교육을 어떠한 방향과 기준으로 평가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바람직한 교양교육 평가의 위상과 기능에 대해 논의한다. 교양교육의 개선과 운영이 평가 대응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대학교육의 목표와 본질을 추구하고 특히 교양교육의 본래적 가치를 구현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고 이를 대학평가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토론해보고자 한다.
5세션 비대면 환경과 교양교육의 새로운 도전/방법 o 비대면 시대 디지털 원격교육의 교양교육 현황과 과제
o 비대면 환경에 대비한 지속가능 교양교육의 방법 모색
o 비대면 교양교육에 대한 평가와 교육방향 도출
사회적으로 비대면 환경이 요구됨에 따라 온라인(on-line)으로 이루어지는 원격교육이 새로운 교육환경으로 정착하고 있다. 비대면 교육환경은 교육 상황에 여러 가지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며, 미디어리터러시 부족, 디지털 격차, 교사의 역할 및 역량 갈등, 학습 결손 등 다양한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비대면 시대가 가져올 교육의 변화는 아직 그 구조를 가늠하기도 어려운 시점이다. 분명한 것은 COVID-19라는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측면에서의 일시적 원격교육이 아니라 이제껏 실시되었던 대면수업의 대체 또는 교육의 새로운 선택적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이 COVID-19의 비상상황에서 비대면 수업 적용의 첫 번째 선택지를 교양교육에 두고 있는 현황을 고려할 때, 교양교육의 본질을 유지하고 내실을 기하기 위한 노력이 교양교육에서 다각적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7세션에서는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교양교육 현황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을 통해 해결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현재를 넘어 미래에 이르는 비대면 환경에도 지속가능한 교양교육에 대한 방법 모색과 함께, 비대면 교육환경이 나타낼 교육효과에 대한 평가와 교양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비대면 환경에서의 교양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방법이 모색되기를 바란다.
※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특별세션(발표자 모집 제외세션)
8세션 교양교육 전담 교원의 정체성과 위상 o 대학 교양교육 담당 교수의 신분과 위상
o 비정년 트랙, 폐과 교원, 교수노조의 문제
o 강사법 시행과 교양교육의 현실
현재 교양교육 담당 기관에 소속된 교원들은 많은 경우 비정년 트랙이거나 초빙교수 형태다. 폐과 교원들이 교양영역에 배치되고 있고 전공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사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교양교육에 대한 대학 당국의 관심과 지원은 낮은 예산비율과 전담인력의 부족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교양교육 관련 의사결정과정에도 현장에 있는 교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것이 드문 현실이다. 이처럼 교양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강사들은 대학 캠퍼스의 주변인이자 경계인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교양교육 강좌를 맡고 있는 교원들의 비정규직 신분과 불안정한 지위는 교양교과의 충실성과 책임감을 제고하는 데 한계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여러 대학에서 비정년 교수 노조가 결성되고 있는 움직임도 이 맥락에서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학 교양교육이 본연의 가치에 충실하고 동시에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는 교양교육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구와 조직의 제도화 못지않게, 실질적으로 교양교육을 전담하는 교원들의 정체성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또한 대학교양교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력이 교양교육 영역에 지속적으로 수급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세션에서는 교양교육의 본질적 가치 회복을 위해 대학 교양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교원들의 신분과 위상은 어떠한지, 교양교육 교강사에 대한 처우와 복지는 양호한지, 강사법 시행이 교양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교양교육 영역의 학문후속세대 양성 문제를 비롯해, 전국 각 대학의 교양교육 전담 교원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함께 논의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진행일정 및 방법

  • 발표 신청 마감 : 2021년 9월 10일(금)
  • 발표문 접수 마감 : 2021년 10월 22일(금)
  • 토론문 접수 마감 : 2021년 11월 5일(금)

→ 한국교양교육학회 홈페이지, ‘학술대회/행사’ 메뉴에서 신청 원고 접수

※ 문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