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교양교육학회 춘계전국학술대회

  • 행사명 2023년 한국교양교육학회 춘계전국학술대회
  • 일   시 2023-06-17 (토) 10시 ~ 2023-06-17 (토) 20시
  • 장   소 우송대학교
  • 발표자 신청기간 2023-03-13 (월) 9시 ~ 2023-04-03 (월) 23시
  • 발표자 확정발표 2023-04-10 (월) 9시
  • 발표문 접수기간 2023-04-13 (목) 9시 ~ 2023-05-28 (일) 23시
  • 파일 다운로드 [양식] 2023 춘계 발표문, 초록 작성.hwp
  • 문의처 학술조직부 부회장 : 차봉준 ssudcbj@ssu.ac.kr / 총무이사 : 김인영 iykim@uu.ac.kr

2023 춘계전국학술대회 개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우송대학교 현장에서 대면행사로 진행합니다."

  • 주 제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교양교육(Ⅰ) - AI 문화와 교양교육

  • 장 소 우송대학교
  • 배 경 한국교양교육학회 2023년 춘계/추계 전국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교양교육’을 대주제로 삼아 연속으로 기획하였으며, AI 혁명이 교양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그 대응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가고자 합니다. 특히, 춘계전국학술대회에서는 ‘AI 문화와 교양교육’을 세부주제로, (1) 융복합 교육을 위한 교양교육 프레임워크 강화·확장 모색, (2)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양교육, (3) 시민소양 교육으로의 ESG 교육, (4) AI 시대의 상상력, (5) AI 시대의 과학기술 교양교육 방향, (6) 교양교육 방법론의 변화와 대응, (7)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정상화, (8) 자유 세션 등의 8개 소주제로 세션을 구성하였습니다. 1세션은 기획세션으로 학회에서 세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2∼8세션 중에 선택하여 발표 신청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일정과 방법을 참고하여 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세션 구성

세션 춘계학술대회 세부 주제
1 ㆍ융복합 교육을 위한 교양교육 프레임 워크 모색 : 기획세션으로 신청 불가
2 ㆍ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양교육
3 ㆍ시민소양 교육으로의 ESG 교육
4 ㆍAI 시대의 상상력
5 ㆍAI 시대의 과학기술 교양교육 방향
6 ㆍ교양교육 방법론의 변화와 대응
7 ㆍ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정상화
8 ㆍ자유세션

세션별 기획취지

1세션 융복합 교육을 위한 교양교육 ​프레임​ 워크 모색 o 관련 전공 학문분야의 연계를 통한 교양교육의 심화
o 블루오션의 교양교육 분야 구축을 위한 전문 영역의 고도화
o 교양기초교육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비판적, 창의적 접근
o 융복합 교육을 위한 분야별 대응과 교양교육에의 함의
세계경제포럼에서 Klaus Schwab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인간과 제품 및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초융합성, 초연결 사회의 도래와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예견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디지털 우선’ 접근방식으로 사회 전 영역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AI 기반의 디지털 세상이 가져다 준 유익을 총체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반면 면대면 세상과는 또 다른 양상의 이슈들이 발생함으로써 이에 대한 대학 내 새로운 교육적 접근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일례로 고용시장 내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가 확산되는 등 고용시장의 변화가 수반되는 만큼 각 학문영역별 변화와 쇄신이 급박해지고 있다.
특히, 교양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탐색 될 필요가 있다. 즉 전통적인 학문체계를 통한 핵심 정신을 계승하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분과학문 체계를 넘어선 새로운 융복합 교양교육의 영역을 적극적으로 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부언하면, 교양교육에서 학제성과 융합성은 시대적으로 다양한 학문 분야 가운데 일정 과목을 이수하게 하는 소극적 배분이수 방식에서 벗어나 교과목이나 교과과정 자체에 온전한 융합성이 구현되는 적극적 형태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 세션에서는 거시적인 차원에서 기존 축적된 교양교육의 주제를 초월하여 경제, 정치, 사회, 심리, 공학 등 전공 분야와의 연계선 상에서 교양교육의 고도화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접근은 교양교육이 지니는 융복합적 창의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공과 괴리되지 않는 교양교육의 선순환을 확보하는 능동적 행보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논의를 통해 학문 분야별로 교양교육과 연계된 새로운 아젠다를 창출함으로써 교양교육의 지평을 확대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혜안의 지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세션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양교육 o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양교육
o 메타버스 관련 교양교육
o NFT 아트 관련 교양교육
디지털 기술은 이미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 일상생활에 퍼져 있다. 하지만 최근 널리 회자되는 ‘디지털 대전환’은 분산되고 지능화된 방식의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사회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다. 그런데 ChatGPT와 같은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편리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을 모호하게 하고 저작권이나 표절처럼 우리가 당연시했던 사회적 제도를 재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제검토는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만드는 엔지니어만이 아니라 그 기술을 직접 사용하거나 그 사용의 광범위한 영향을 받는 일반시민 전체가 수행해야 할 과업에 해당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양교육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 세션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표적 기술로 거론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아트 등 구체적인 사례에 기반하여 디지털 기술이 개인의 삶과 개인과 개인의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사회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갖는 다양한 시사점을 탐색하는 교양과목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는지, 혹은 이미 그런 교양과목을 이미 교육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다면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시사점이나 어려움은 무엇인지를 탐색해 본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리터러시가 단순히 컴퓨터 코딩을 잘 하는 능력으로 환원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우리 시대에 갖는 의미와 아날로그 기술을 비롯한 다른 기술과 갖는 바람직한 관계 설정 등을 포함하여 디지털 기술의 기술적 특징을 정확히 이해한 바탕에서 바람직한 디지털 기술의 개발 방향과 사용 방식 등에 대한 주체적 성찰 및 실천 역량을 주요하게 포함한다는 점이 강조될 것이다.
3세션 시민소양 교육으로의 ESG 교육 o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시민소양 교육
o 17가지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ESG 교육의 연계
o 지역연계 시민 소양 교양교육으로서의 ESG 교육
최근 기업 경영 분야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가 빠른 속도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탄소 중립을 위한 제도적 노력이 강조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실행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으로 ESG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ESG가 추구하는 목표를 고려할 때 기업 경영을 넘어서 우리가 지향하는 바람직한 미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활동에서 실천될 필요가 있다. 특히 ESG가 추구하는 가치와 유엔이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사이의 긴밀한 연관성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결국 ESG 실천역량은 미래 사회의 모든 시민의 핵심역량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를 위해 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시민소양 교육과정에 ESG 교육이 포함되어야 한다.
ESG 교육은 그 특성상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ESG 교육은 기후 위기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이해와 함께 탄소 중립의 제도적 기반과 지향점에 대한 비판적 검토, 그린워싱(Greenwashing) 현상에 대한 경계 등 다양한 인문학적, 사회과학적 검토를 요구한다. 이 세션은 ESG 교육의 이런 복합적 특징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 ESG 교육을 담당한 경험이 있는 현장 전문가들의 발표를 묶어 구성함으로써 우리나라 대학 교양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4세션 AI 시대의 상상력 o AI 시대, 상상력의 의미와 역할
o 인간, 기술, 미래에 대한 ‘이야기’ 탐구
(문학, 영화, 예술(회화/음악/무용/사진), 게임 및 사회, 자연과학 영역 포함)
o 디지털 매체를 통한 상상력 실천
o 미래에 대한 상상과 교양 교육 활용
디지털시대에 인간은 누구이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인간과 비인간 지능은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인간과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이 세션에서는 인간, 기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을 검토하며, 교양 교육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기술적 특이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기계와 다른 인간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상상력’은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며, 인간의 가치를 탐구해온 교양 교육의 주요한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상상력의 탐구는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고 열정과 기쁨으로 세계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인간의 심미적 자질에 대한 논의이다. 또한 상상력의 탐구는 인공지능 시대 인간과 다른 낯선 존재들과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실천적 사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최근에 기술의 미래를 다룬 다양한 SF 작품들이 생산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시대를 상상하는 이야기들은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인터넷 플랫폼과 같은 새로운 소통 무대에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상상력을 새롭게 실천하는 시도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 세션에서는 AI 시대 상상력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탐구, 인간-기술-미래를 포괄하는 상상력을 담은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들, 디지털 매체와 상상력, 그리고 교양 교육에 활용하는 방안까지, 상상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구성하고자 한다.
5세션 AI 시대의 과학기술 교양교육 방향 o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SW, 수학, 과학) 교양교육
o ChatGPT 환경을 고려한 코딩교육 및 AI교육 방향 모색
o 컴퓨팅적사고 및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
o 인공지능 분석기술의 활용 및 사회/문화 이해
o 인공지능 윤리 및 문화 교육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이 대학 교양교육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특히 최근 ChatGPT 등의 생성형 AI 챗봇의 출현은 사회 뿐 아니라 교육계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이 미래의 영역이 아니라 현실의 영역으로 이미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세션에서는 AI 시대에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양교육의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도입된 교육의 사례와 모형을 분석하여 현재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과학 관련 과목들은 전통적으로 이공계 전공과목에 포함되는 범주였기에 이를 교양교육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강의의 내용 및 형식, 목표에 과거와는 다른 차별성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국내 다수의 대학이 과학 관련 과목들을 빠르게 도입하고 확대하고 있으나 이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세션은 대학들의 다양한 과학 교양교육의 적용사례 및 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러한 논의의 자리가 향후 과학 교양교육 운영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과학기술 교양교육의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6세션 교양교육 방법론의 변화와 대응 o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양교육 방법론 현황과 과제
o 교양교육에서 학생참여 요소와 촉진
o 디지털 도구 활용과 학습경험 설계
코로나19로 앞당겨 도래한 미래 교육 시스템은 교육제도, 내용, 방법 등 교육 제 영역에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교육 방법은 새로운 형태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교양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 방법론이 확장되는 추세다. 대학 교양교육의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교육 방법론과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교수 방법의 적절성과 그 효과성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대학 교양교육의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 방법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모습으로 진화해야 하는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방법의 적용이 어떠한 측면에서 교양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깊어져야 할 것이다. 이 세션에서는 교양교육에서의 디지털 교육 방법론의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짚어보고 그 효과성과 적절성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교양교육을 통해 얻게 되는 인식, 성찰, 변화, 상호작용의 과정으로서 학습경험(learning experience) 설계와 학생참여(student engagement) 촉진에 관한 연구사례를 공유해 시대 전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7세션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정상화 o 전문대학에서 교양교육의 중요성과 위상 강화의 필요성
o NCS기반 직업기초능력에서 핵심역량 기반 교양교육과정으로 변화
o 전문대학 핵심역량 기반 교양교육과정에서 미래역량 강화와 전망
o 전문대학 교양교육과정에서 리버럴아츠 교양 교육의 가능성
고등교육기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대학에서 교양교육과정의 정상화는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정상화 및 발전을 위해 시급한 과제이다. 전문대학이 고용노동부 산하 훈련기관이 아닌 만큼,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양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은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전국의 대부분의 전문대학에서는 교양교육을 전담하는 조직이나 인력도 없어 체계화 되어 있지 못하며, 교양교육과정의 이수학점 축소 등으로 심각한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아울러, 전문대학은 그간 10여 년간 교육부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한 NCS 기반 교육과정 체계의 도입과 실패 과정에서 온 혼란, 그리고 또 다시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으로 급격한 변화 등으로 인한 큰 혼란을 겪어왔다. 또한, 최근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의 애매한 지침 내용(특히, ‘직업기초능력’과 ‘핵심역량’의 애매한 구분) 등은 전문대학 교양교육과정을 왜곡되게 만드는 부작용을 만들기도 하였다. 한 편으로, 이 부작용은 전문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과몰입 하면서 성과지표 도출을 위해 교양교육과정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현재, 교양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개선 전망이 그렇게 밝지는 않다. 현재 전문대학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의 대학들이 신입생 충원률, 재학생 충원률 확보에 큰 비상이 걸린 시점이다. 전공 중심의 학과 중에는 존폐 위기에 몰린 경우가 많다. 4차 산업혁명 등 산업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어제까지 잘 운영되던 학과도 오늘이면 위기에 처하고 내일이면 폐과될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전문대학들이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교양교육에 주목할 여력이 없어 교양교육을 위한 조직 축소, 교양교육과정 축소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대학의 위기 상황에서 전문대학의 교양교육과정은 더욱 더 위상이 축소되고 있다.
이 세션에서는 우선적으로 전문대학에서 교양교육의 중요성을 논하면서 교양교육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한 기획의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으로 현대 전문대학의 위기 속에서 전문대학 교양교육의 비정상적 현상황 점검 및 전문대학에서 교양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방향과 방법,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탐구와 논의들을 구성하고자 한다.
8세션 자유세션 o 대학 교양교육 정책 방향과 현황 고찰
o 디지털 대전환기의 의사소통 교육
o 기타 기초교양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
본 세션은 기초교양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발표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춘계전국학술대회 기획 세션의 주제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교양교육의 본래적 영역에 해당하는 발표를 자유롭게 구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예년의 학술대회를 통해 다수의 발표가 이루어졌던 대학 교양교육의 정책 방향과 현황에 관한 고찰을 포함하여 미디어 사회의 의사소통 교육, 글쓰기 교육 등에 관한 발표를 포함하여 각 대학에서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는 교양교육의 전반적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발표의 장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진행일정 및 방법

  • 발표 신청 마감 : 2023년 4월 3일(화) 23:00
  • 발표문 접수 마감 : 2023년 5월 22일(월) 23:00
  • 토론문 접수 마감 : 2023년 6월 5일(월) 23:00

→ 한국교양교육학회 홈페이지, ‘학술대회/행사’ 코너로 발표 신청

※ 문의처